2020년 귀속 신고대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 '연말정산' 강의 확대
전문가 상담서비스, 온택트 수강키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이나우스아카데미는 코로나 2.5단계 상황에서 2020년 귀속 신고대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와 '연말정산' 비대면 실시간 학습 강의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12월 국회에서 주요 개정세법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1년 이후 시행되는 다양한 세제 개편에 대해 기업의 세무·회계 실무자들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개교육에 선뜻 참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나우스아카데미는 기존의 공개교육 외에 온택트(비대면 실시간 학습) 강의를 확대 운영한다.
2020년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실무 · 연말정산” 모든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이나우스아카데미는 지난 1980년, 실무자 대상으로 법인결산, 연말정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0여 년간 교육을 운영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동일한 방식의 교육진행이 불가한 상황에서, 수강생의 안전과 최상의 학습효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온택트 최적화 학습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또한 약수동에 위치한 본사에 온택트 강의를 위한 전문스튜디오(THINKUS studio), 강의장 등의 교육인프라도 구축했다.
더불어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집중도 있는 ‘재택수강’을 위해 웹캠, 마이크, 이어폰 등으로 구성된 “온택트 필수템키트”를 증정하며 교육운영 전문인력을 별도로 배치했다.

▲ 이나우스아카데미 온택트 과정안내 및 필수템키트. [사진=이나우스아카데미]
 

또한 '법인결산·연말정산' 학습센터도 운영한다. 신고기간 내 실무자들에게 학습서비스 및 최신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하여 제공하며 1:1 전문가상담 등을 통해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실무’과정은 21년간 법인결산분야 정통 실무지침서를 집필하고, 법인결산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이영우 회계사를 비롯하여 이배식 회계사, 박성진 회계사 등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연말정산’과정은 최종기 회계사, 김태원 세무사, 원용대 세무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개정세법’에 대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발생할 다양한 변수에 올해 실무자들의 혼란이 예상되는 바 한성욱 상담위원을 비롯한 이나우스 전문상담위원들이 게시판, 밴드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서브노트 증정, 세무조정 일사천리 프로그램 제공, 세무캘린더 제공 등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 이나우스아카데미 강의장. 온택트 특화 교육 인프라. [사진=이나우스아카데미]
 

서동혁 대표이사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교육생(현직 실무자)들을 위한 많은 고민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나우스 온택트 강의를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며 "이나우스아카데미가 준비한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년 '법인결산·연말정산' 강의 및 학습센터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나우스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원문보기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96969